문전대표가 지역구로 나왔었다면 정의당이 거기 공천주면 여러분들 지금 어떤 태도였을꺼 같습니까?? 전난리쳤을껍니다. 아무리 작은당이라도 하나의 정당이고 19대때 누구보다도 작지만 잘싸운 정당입니다. 그리고 야권의 동지였습니다. 그당대표지역에 더민주가 공천한것 자체가 동지적입장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현지도부의 똥볼때문에 지지자들끼리 물어뜯고 난리입니다. 이제 그만싸웁시다. 너무피곤합니다. 노회찬씨 자기가 생각하는 정치를 더민주에서 시작하면 좀더쉽게 할수있지만 자기색깔이 맞는 정의당에서 힘들게 시작한다고요. 정의당에 훌륭한 정치인이 많죠? 그사람들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사람들입니다. 노회찬씨나 유시민씨가 있는 정의당에 힘으로 어찌할려는 생각부터가 잘못된 출발입니다. 심상정대표의 자존심은요?? 거기 지지자들 정의당원 자존심은요?? 대화를 통해 풀었어야지 힘으로 밀어부친 더민주현지도부의 오만함은 질책받아야합니다.
우리그만싸우고 이전같은 동지적 입장으로 갑시다. 20대때도 심상정의 사자후가 보고싶고요. 노회찬옹의 노련함도 보고싶습니다. 더민주의 훌륭한 정치인들도 많이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