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한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1,2위에 각각 레포데2와 스팀이 차지했다. 기자들은 부랴부랴 스팀의 존재를 재조명하는 기사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한 사람이라도 더 스팀을 알고 복돌이에서 정돌이로 당당하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내가 즐기고 애용하고 있는 취미(스팀)를 누군가와 공유한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게임 선진국에서 더 나아가 게임 제작자의 노고를 잊지 않는 성숙한 게이머가 많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