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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바보같은 짓을 해버렸습니다.
게시물ID : gomin_70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eee
추천 : 1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06/15 16:58:55
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 남깁니다.

얼마전일이었습니다.

저희 과에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근데 어느날 문자로

나 내일 고백할 사람 있는데 ;

이렇게 왔습니다.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리과에 있냐라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이젠 제가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얼버무리면서 제대로 답변을 안 해줬습니다.

전 너무 당황한 나머지 난 안되겠냐고 했구요 ...;;

그 여자애는 낚시였는데 낚였다고 미친듯이 웃더라구요 ;;

아 쪽팔려 죽을거 같습니다..

여러분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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