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화분 놓는 받침대이나
냥이 식탁으로 쓰고 있습니다.

성묘냥인 단추에게는 안성맞춤이나
캣초딩 뚱띠냥 랑이에게는 아직 높네요.

원래 단추 밥 그릇입니다만.....
랑이가 지 밥을 안 먹고 단추 밥 냠냠해드십니다.
그렇다고 자기 밥은 안 먹느냐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고 합니다.
무지막지하게 먹어대는게 뚱냥의 기질이 보입니다ㅋㅋㅋ

우려의 말씀이 있을까 덧붙입니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성묘 사료 먹어도 무방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