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계자, "우리가 자신감이 없으면 NLL문건 공개했겠냐"
게시물ID : humorbest_703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rcelona
추천 : 34
조회수 : 4202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26 22:46:0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26 21:42:31
청와대 관계자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회의록 공개가 남북관계에 미칠영향은 예단할수 없으나.
우리가 자신감이 없었다면 공개했겠느냐고 발언.
 
이 발언을 통해.
NLL 문건 공개는 청와대와 관련이 있지 않냐는 의혹을 가져 볼 수 있음.
더 나아가서는 그 배후에 적극적인 청와대의 오더가 있지 않았냐,
혹은 박근혜의 오더가 있지 않았냐 하는 것도 예측해 볼 수 있음.
 
또한 NLL문건 공개가 국정원을 통해 긴급하게 이뤄진 점을 미뤄볼때.
국정원과의 연결고리 역시 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있음.
 
물론 국정원은 대통령 직속기관인 것을 잊으면 안되겠죠?
국정원이 자신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공개했다는데.
과연 누구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공개를 한것인지도 생각해볼법.
 
 
출처는 이곳 - 朴대통령 “NLL은 피로 지킨곳”… 10·4선언 이행 철회하나
http://news.donga.com/3/all/20130626/56118643/1?ref=false
 
DWQDQWDWQQDQWDQW.png
 
아무리 전 대통령의 대화록이고, 자기네들이 싫어한다고는 하지만.
무슨 초딩 골목싸움도 아니고. 남북관계가 어찌될진 몰라도
자신감이 있으니 발표한다니.. 이 무슨 망언을.
이 발언 하나만으로도 가루가 되게 까여야 함.
 
남북간 대화는 외교관계이기도 하며, 적국과의 협상이기도 하고. 
또한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위한 발판인데, 그게 어찌되었던
자신들의 자존심부터 챙기는 이 행태.
 
국익이 우선이 아닌 자신들의 이익이 우선인 이 행태.
국기문란을 넘어선 매국행위가 아닌지 의심해봐야할 지경.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