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현실을 직시 할때가 된것 같아요. 지지율 흐럼 보면 김종인이 세번 네번 가도 호남은 국민당에 확실히 꽂혔어요. 양향자같은 인물 10명이 와서 삼성유치하겠다고 해도 안되요. 이제 호남은 10석만 건져도 성공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문제인도 싫다고 오지마라 하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닙까! 지금 호남을 움직이는 세력들이 안철수 앞세운 기득권 토호 세력들이죠. 이 낡은 세력들 때문에 호남이 고립될 위기에 처했어요. 호남인들이 차세대 지도자 키울 생각은 안하고 호남홀대론에만 매달리면 호남은 희망없어요.
호남향후회? 대다수 국민들과 동떨어진 낡은 정치조직이죠. 문재인이 수개월째 대선지지도 1위인데 호남에서는 증오의 대상이 되고 있는것도 동교동계, 호남향후회 같은 구세력들의 집단 이지메 때문이 아닐까 붑니다.
이제 총선이 가까워지는데 더민주는 이미 돌아선 호남에 에너지 그만 낭비하고 충청,영남지역에 더 집중해서 호남에서 잃은 표를 보충해야 해요. 지금 영남권이 대혼돈 지역으로 변하고 있어요. 더민주에겐 좋은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