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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21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르고싶삼
추천 : 3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6 22:49:17
참.... 많이 보고싶고... 그러네요.
솔직히 촛불집회... 거의 다 나갔었고
이른 아침 사이렌 울리며 다가오는 살수차..
밀려오는 전경들 보며 공포감에 덜덜 떨고..
목이 완전히 쉬어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그 뒤로 비겁하게 한달 한달 월급이나 받으며 살아왔는데....
그... 참.....
미안하고 그립고 그러네요..
28일.. 어디에서 몇 시인지 찾아봐야겠어요.
어차피 그날도 혼자 나갈테지만..
그 분도 혼자였으니까.. 미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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