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침대보를 쿨하게 찢어버리고
어느 봄날은 꽃향기에 취해
집사앞에서 궁둥이 흔들흔들쇼도 시전하고
집사가 큰맘 먹고 구입한 흔들의자를
지들이 차지한다고 서로 싸우기도 하고
집사가 따르는 것을 탐하려는 날도 있고
불쾌한 냄새가 나는 날은 볼일보고 있는 집사에게 항의하며
집사 변비걸리게 하지만
다솜,다오.다울이 그리고 8마리의 리틀 다솜&다오아가들까지 너무너무 사랑해 ㅎㅎㅎㅎ
우리 캣새끼들 맛있는 거 많이 많이 사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