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트로피코 세이브 파일이 홀라당 날아감과 동시에 모든 DLC 구매 기념으로
물론 해적의 낙원이 아닌 트로피코인 들의 낙원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특성들은 전부 다 좋은 특성들로 꽉꽉 채웠습니다. 술의 대부 특성을 넣는 것을 깜박한 게 조금 아쉽지만 전부다 좋은 특성입니다. 
눈 건강에 좋은 녹색으로 가득한 이상향 트로피코
초반 자금으로 건설은 시작합시다.
초기에는 가카는 매우 중요한 인물입니다. 마법의 요술봉을 가지고 있어 건설현장에 가시면 건설 속도가 빨라지는 기적을 오락시설, 복지시설에 가면은서비스 품질이 높아지고 농장, 공장에 가면 생산량이 증가하는 그야말로 가카의 요술봉입니다. 바른 건설을 위해 가카를 건설 중인 현장 혹은 생산 시설에 마르고 닳도록 보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초반에 인도적 지원 정책으로 구호 캠프를 빨리 건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로피코는 민주공화국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국민들에게는 따뜻하죠! 하지만 오두막은 아닙니다. 모조리 불도저로 밀어 버리고 있습니다.
독재자의 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첫 미션은 해적들의 왕 일기를 찾기 위해 대통령 기념관을 설치하라네요.
자 섬에 도착하자마자 트로피코 자원 탐사 본부는 트로피코의 광물 자원을 확인합니다.
이 섬에서 독재자대통령으로 당선돼서 권력을 먹었고, 대통력 직을 쫒겨날 때까지, 이 섬에 있어야 하니 이 섬에 뭐가 있고, 뭐로 먹고 살아야 할지 정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이 섬에는 광물이 상당히 풍부한 편입니다. 그러므로 초반에 이익이 큰 광산업을 고려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광물 채굴은 환경테러리스트환경보호주의자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반대할 것이고 저는 우리 트로피코 푸르게 푸르게를 지향하므로 그냥 이 섬을 설탕 천국으로 만들 예정이므로 광물 채굴은 일단 아웃입니다. 그래도 가장 비싼 금은 조금 아쉽네요.
그다음으로 작물과 목축, 벌목입니다. 작물들은 상품작물(먹을 수 없는 커피,담배,설탕) 위주로 살핍시다. 사실 식용 작물들은 종류가 많다 보니 하나쯤은 녹색을 띄다 보니 크게 자세히 볼 필요는 없지만, 상품작물은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이 섬은 해적들의 낙원이 아닌 단언컨대 분명히 사회주의지상낙원일게 분명합니다.
상품작물인 커피, 담배, 설탕이 모두 키우기 알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설탕을 우리에 미래먹거리로 정했습니다. 섬의 상태로 보면 설탕천국 계획에 큰 차질은 없어 보이네요.
보통 이 그래프로 미래의 주력 산업(먹거리)가 정해지게 되죠.
초기 자금으로 농장 혹은 광산, 목장, 어선 선착장, 벌목소와 이민관리국을 기본으로 트로피코를 맛좋은 바나나 공화국을 만들기 위해 최대한 기초적인 일차 산업 건물을 건설해야 합니다. 물론 바나나 공화국이 뭐냐 산업시설을 건설해야지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산업시설을 기초적으로 비싸고,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이 필요해 지금 건설하는 것은 자살 행위입니다. 벌목소, 농장, 광산 등 못 배운 트로피코인들은 위한 시설을 건설해주세요.
지금에 1$와 미래에 100$와 같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건물을 건설하세요!
플랜테이션 2개와 소금 광산 그리고 시멘트 공장, 이민관리국, 공동주택 한 채입니다.
매우 평범한 출발입니다.
- 플랜테이션 2개는 설탕천국계획에 핵심요소로써 설탕을 재배합니다. 플랜테이션은 일반 농장보다 인력이 더 많이 고용할 수 있고, 상품 작물만 재배할 수 있지만, 그만큼 생산량이 높은 건물입니다. 사실 트로피코 DLC중에서 가장 쓸모가 높은 녀석이죠.
이번 미션에는 설탕-럼주 테크트리를 타기로 했기 때문에 설탕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청년 실업자가 넘쳐나는 트로피코의 청년들에게 양질에 비정규 ..아닌 정규직 농부라는 취업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 시멘트 공장은 [[잘 살아 보세 트로피코 공업화 계획]] 에 요소 중 하나로써 말 그래도 건축물 무게를 견디는데 적합하지 않은 중국산 트로피코산 특제 시멘트를 생산해 건축물 건설 속도를 빨라지게 하는 효자 DLC 건물입니다. 물론 초기에 산업시설은 자살행위가 될 수 있으나, 빨리 건설하면 할수록 효과가 큰 시멘트 특성과 설게도는 없고 값이 싼 시멘트 공장은 충분히 초반에 건설할만합니다. 설계도도 필요 없고, 수출해서 돈도 얻고 건설 속도 높아지는 멋진 건물입니다. 다만 싸구려 트로피코산 시멘트라도 재해가 아니면 무너지지 않는 내구성을 보장합니다.
* 이민 관리국은 사실 트로피코의 매우 중요한 시설 중 하나로써
바로 항구시설을 통해 오는 이민자들에 숫자 혹은 학력을 조절 할 수도 있고 아예 막을 수도 있는 시설입니다.
인구는 국력이고 트로피코에서 인구는 더 많은 노동자와 더 많은 수입을 의미합니다. 충분한 일자리가 있는 한 트로피코에서 인력은 매우 높은 부가가치를 내는 소중한 자원입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많은 인력을 받아들입시다. 경제는 창조가 가능하지만 사람은 창조가 불가능합니다.
특히 트로피코 자체 인력으로 만으로 경제를 꾸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트로피코 거리 5M마다 산부인과를 설치하지 않는 이상 인력 부족에 시달리게 됩니다. 또 노동력이 부족하면 국가 기반 시설이 제대로 돌아가지 못해 트로피코 경제는 혼돈 파괴 망가 상태가 되고 맙니다.
실업자가 아주 넘칠때를 제외하며는 항상 국경을 상시 개방해 국수주의자들에 욕좀 듣게지만 트로피코에 한명이라도 더 많은 호갱아니 이민자가 오게 합시다.
대통령 가카는 포장마차에서 어묵먹방만 찍는 바지사장이 아닙니다. 어서 대통령을 부지런히 움직여 보세요
"위대한 수령 대통령 가카께서 오늘 건설현장을 시찰하시었다."
일 좀 해라 이 건설 노동자들아!
게임을 하다 보면 건설 노동자만큼 농땡이 부리는 사람도 보기 힘듭니다. 항상 건설현장은 가득한데 건설은 하지 않고 있으니, 그래서 건축 사무소를 추가로 건설하는 것도 추천할만합니다. 그만큼 실업자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주게 되고, 그만큼 건설도 빨리 되니까요.
물론 국수주의자들이 단체로 가스통을 메고 시위를 하고 범죄율이 증가해 자본주의의 돼지자본주의자들이 범죄율이 높다고 징징거리지만, 초반에 소중한 대학교 이상 학력이 필요한 진료소를 대신해 공짜로 의료 욕구를 채워주고, 식량욕구를 채워져서 트로피코 농장에서 생산되는 옥수수를 전부다. 수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5년 후에 자동으로 철거되니 5년 동안 갱제를 살리면 그만입니다.
우리에 미래의 새싹이 자라고 있습니다.
광산이나 벌목과 달리 농장은 작물을 재배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목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트로피코의 국고는 햇빛을 볼 여유가 없겠죠.
아직도 남아 있는 건축현장들 이놈에 건축 노동자들을 쏴 죽여야지 일을 할까요?
오두막은 주거 만족도가 낮고 범죄율을 높여주는 주택입니다. 그리고 관광객들은 욕을 퍼풋기도 합니다.
트로피코 사람들이 주택이 없으면 실시간으로 짓는 임시 건물이죠. 오두막이 있다는 것은 주택이 부족하거나 가까운 거리에 주택이 없다는 소리이기 때문에 열심히 주택을 건설해 오두막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합니다.
그야말로 트로피코의 하류층에 눈물과 고난이 들어가 있는 주거건물이지만 우리 가카는 그런 거 없습니다.
오늘부로 트로피코 민주 공화국에서 오두막은 1대 사회악입니다. 사회악
몇몇 시민들이 평화적으로 시위를 벌이고 있네요.
평화적 시위는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 행복도가 낮을 때 발생합니다. 아직 반군이 되지는 않았지만, 위험하다는 이야기죠. 아직 트로피코 경제가 약하기 때문에 시위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지만 빠른 해결을 하지 못하면, 반군으로 진화해 두고두고 골칫거리가 될 것입니다. 이런 잡초들은 빨리 밟아 버려야죠. 
하지만 대화와 협력을 강조하는 자비로운 가카께서는 불평분자를 말로써 설득을 해 버렸습니다.
평화적인 시위가 발생하면 대통령 가카를 보내 시위자와 1대1 대화로 무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시위 발생 시 몸과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게 해드립시다.
연감은 트로피코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써 자주 들락날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로피코의 정치, 경제 모든 것을 통계로 알려줍니다.
현재 트로피코 경제는 수입을 내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적자를 유지하고 있고, 고용률 100%를 달성한 것도 불안 요인입니다. 완전고용 상태라는 것이죠. 물론 많은 실업자는 당연히 경제 망친 대통령이라고 놀림을 받아야 하지만, 놀고먹고 있는 일자리가 11개나 있는 것은 큰 문제로써 빈 일자리만큼 생산 효율이 떨어질 것이 뻔할 뻔 자 입니다. 더 많은 노동자가 이민을 와야겠군요.
대화로 설득시킨 그 불평분자 노동자가 그대로 정글로 도망쳐 반동 반군이 되었습니다. 진작에 총으로 죽였어야 했는데..
일단 반군이 되면 시위자와 차원이 다르게 위험해집니다. 반군들은 우리 대통령 각하를 "대통령 너 이 새끼 건방져" 하면서 빵야빵야하면서 총으로 쏘지는 않지만, 우리 건물을 테러하고 나중에 가면 대통령 궁으로 처들어오게 됩니다. 여기서 지면 그대로 게임오버이죠. 물론 군대만 강하면 만사 OK이지만 현재 트로피코 방위군의 병력은 총지휘관 1명 병사 4명 규모입니다.
반군 하나 추가요!
벌써 2명째 이내요 이거 위험한데요.
반군 증가를 막는 마법사는 역시 빵과 서커스 트로피코식으로 하며는 술과 신이죠. 트로피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국고가 부족해도 건설합시다.
선심 사업으로 부채가 증가하고 국고가 빵꾸 나도 게임오버 메시지를 보기는 싫어요.
이곳 트로피코는 신성한 영적인 것이 있어서 러시아, 프랑스, 영국 ''' 다양한 나라에서 와도 이곳 땅을 밟는 순간 갑자기 교회에 가고 싶어하는 욕구가 생기는 장소입니다. 당연히 그러다 보니 교회를 요구하고 있고 그렇지 않으면 "너 파문"을 해버리니 부족한 고등학교 인력을 쪼개서 교회를 건설합시다.
교회는 트로피코의 6,000$ 참으로 소박한 건축물로써 가장 싸게 종교 욕구를 채우는 시설물입니다. 종교 욕구를 채울 겸 대성당, 초호화 대성당 짓기 전까지 교회가 유일한 종교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장소 될 것이니, 자금 여유가 있으면 건설을 합시다. 그렇지 않으면 대통령 궁 옆에서 찬송가와 함께 땅 밟기를 시전하는 무서운 세력이기 때문이죠.
오락 시설도 건설합시다. 가장 가격이 싼 선술집은 기본적인 오락 욕구를 채워 줍니다. 아쉽게도 트로피코 사람들은 기계가 아닌지라 항상 오락시설을 갈망하고 있기 때문에 오락시설을 건설해 줍시다. 레스트랑, 선술집은 가격이 싸서 초반에 애용하는 오락시설이죠.
갈 길이 멀었네요. 게임이 2003년도 끝나는데 아직 1982년도. 한 맵에 10편 가까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