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논의하는분들 군대 미필인 분 거의 없을 겁니다. 현역들은 여기 와서 떠들고 있을 시간 없을테고.. 이삼년 내 군대갈 학생들은 입시에 바쁩니다.

저는 그냥 나중에 제가 아들을 낳든 딸을 낳든 좀 좋은 국가를 물려주고 싶은 건데요. 여성 징집이 양성 모두에 도움이 된다 여기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듯, 지금 이미 성인인 여성분들이 군대 갈 가능성은 희박한데 뭣땜에 그러시는거죠? 
본인들 사회경제적 처우가 열악한게 억울한데 군대까지 가라 그래서?
나중에 딸래미 군대가는게 눈에 밟힐까봐?

저도 아들 군대가는거 기왕 갈거면 좋은 환경에서 복무할 수 있게 바꿔보려는 겁니다. 

예로 자살문제 있잖아요?
일부 허약한 남성들이 자살하는게 아니라  잘못된 문화, 제도, 규정 등등이 문제인거죠

이거 왜 안바꿔줍니까? 목소리 왜 안내요? 남성들은 뭐 2등국민인가요? 니네들 일은 니들이 알아서 하라는거에요? 

대한민국은 여성들만 삽니까?
남성 이 노예들이 불평등한 시소 위에서 땀흘리다 스러져가는데 아이스크림은 못줄망정 물 한컵 달랑 있는거 뺏어가며 뿌듯해하는게 페미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