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이개월이었으니까 지금은 3개월째입니다.
근데 제가 강아지는 혼자서 처음키워보구 5.5평이란 작은 원룸에서 사는데 침대 소파놓으면 공간이
좀 없습니다.. 일단 푸들이 활달한 강아지인데 공간이 좁아서 막뛰어다니게 할수없는 환경이 일단 미안하구요;; ㅜ
그래서 산책을 너무 시키고싶어서 데리고 나갔더만 한발짝도 움직이려고 하지않네요..;; 그래서 그냥 다시 데리고 왔네요;;
그리고 강아지 마음을 좀처럼 읽을수가 없습니다.. 계속 물려고만하고 발가락도 물고 머리카락도 물고 얼굴데주면 입은
잘 핥아요;; 그리고 제가 지금하는일이 24시간 일할때도 있거든요;; 1주일에 한번은 24시간동안 일해서 집을 비워둡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네에 맡겨두는데; 이것도 좀 미안하구요;; 제가 올때 좋다고 엄청반기는데 일정시간이 지나면;; 이름불러도 좀처럼 안옵니다.
제가 일어나서 나갈채비를 하거나 막돌아댕기면 그때서야 낑낑대면서 따라와요;; 나가지말라고 그러는것같기도 하고;;
제가 주저리주저리됏는데;; 한마디로 강아지 어떻게 하면 잘 키울까요?? 배변훈련 성공률도 50프로 채 안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