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화이팅
지난 29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더민주 박영선 후보(35.5%)와 새누리당 강요식 후보(28.0%)가 오차 범위(±4.3%포인트) 내에서 선두 경쟁을 벌였다. 다음은 국민의당 정찬택 후보 9.8%, 민중연합당 김선경 후보 2.1%였고, 지지 후보가 '없다' 또는 '모르겠다'는 24.5%였다.
더민주 박 후보와 새누리당 강 후보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 의향층에서는 지지율이 36.9% 대(對) 33.7%로 좁혀졌다. 강 후보가 강세인 50대와 60대 이상에서 적극 투표율이 70% 이상이고, 박 후보가 강세인 20 ~40대에선 55~60%에 그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새누리당 (이 두 지역구에서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