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누구누구 찾는다고 말이 많은데ㅋㅋ

음..  그런거말구 이런글은 어때요?

오늘 벼룩시장연곳 근처에 카페 꽤많았죠?

그중 한 카페에서 우연히 본 분이에요.

여성분인데 인상착의나 카페위치같은건 언급  안할게요ㅋㅋ

일행이 몇분이였는지도 비밀ㅋㅋ 근데 여자끼리만 일행이였어요.

음..

당신 정말로이뻐요.

진짜 누군진모르지만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처음딱 눈마주치고

아 자꾸쳐다보면 무서워하겠다 싶어서

최대한 그쪽으로 고개 안돌릴려고 애쓸정도로 이뻣어요.

오늘좀 춥게 입고 나온것 같던데,

좀춥고 이쁘게 보이려 한거였다면 정말 대성공이에요.

난여자화장법같은건 봐도몰라서 화장은잘모르겠어요ㅋㅋ

말하는거 귀담아 안들으려고했는데

말투도 목소리도 너무 매력적이였어요ㅋㅋ

누군지 안찾아요.  

혹시 저에요?  라고 누가해도 

아니라고할거에요 ㅋㅋ

근데요.


내가 내년되면 자리가 안정되는데.

그뒤에 우연히 길가다 만난다면

난 그쪽 얼굴 안잊었으니까

행여라도 어디선가 본다면 

진짜 이건 하늘이 준 기회라생각하고

반드시 번호 물어볼거에요.

음....끝이에요ㅋㅋ

오늘 많은 이쁜 여성분들많았는데

당신은 그중에 인어공주같았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