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가 기분이 나쁘실수도있습니다
요즘 외모지상주의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현실이 그렇습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면 안되는 거지만
이제는 외모를 거의 중요시 보죠
잘생기고 이쁜사람은 외모가 장점이 되어 그걸 더 어필하여 도움받을수도있고요
못생기면 외모는 단점으로 그게 콤플렉스로 자리잡죠
이젠 대게 일반적으로 순수 얼굴만이 외모에 포함되지않고
전체적 몸 전체를 따지게되죠
요즘 또 "외모때문에 차별받습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순수 얼굴이 정말 이상해서 차별받는건 정말 안타깝고, 쉽게 고쳐지기 힘들겠찌만요(성형수술을 제외하고)
살 , 뚱뚱하단 이유로 난 차별받는다는
핑계에요
지금 전 남자고요 176cm, 66kg 이에요
그냥 딱 마르지도않고,뚱뚱하지도 않아요
초등학교때부터 살이 조금 찌기시작해서 중학교 2학년때까지만해도 뚱뚱해서 별명이 돼지였어요
중3때부터 열심히 운동하면서 고등학교때 계속 쭉 운동해왔고요
저 같은 경우에 당하고는 절대 못넘어가는 스타일이에요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전 저를 뚱뚱하다고 놀렸는 애들한테 그리 악감정은 없어요, 놀림받았을땐 기분나빴지만요
제가 만약 말랐고, 뚱뚱한애들봤다면 솔직히 저도 돼지라고 생각했을거에요
제가 제 자신을 봐도 뚱뚱하고 돼지같아보였어요
그래서 전 놀린애들한테 당당해져 보이겠다고 생각해서
다시는 날 못놀리게끔
살빼야지 생각해서 살 뺀거에요
뚱뚱해서 차별을 받으면 살을 빼시면 되는거에요
차별받으면서도 살안빼고 , 혼자 "아 짜증나" 이런다고 달라지는건 없어요
살을 빼세요
그게 정답이에요
정말 병적으로 살이 쪄서 살을 빼기가 힘든게 아닌이상
운동하면 다 살뺄수있어요
시간이없다는 다 핑계고요
전 다이어트만 한 8개월이상 했어요 식단조절해가면서 제대로 한거는
그 뒤로는 그냥 대충 먹어가면서 운동해가며 조절한거고요
흔히 말하는 의지의 차이에요
전 이렇게 생각해요
제 몸하나 관리못하는데 뭔 일을 할수있겠나?
대게 살뺴겟다고 헬스장 오시는분들 공통점이있어요
1.몇일하고 알배겼다, 하루만 쉬어야지 하다가 그냥 아예 안오시는분들
2. 한달도 안하고 별 변화도 없네 안해
이거에요
한달도 안해서 무슨 변화를 바랍니까
사람마다 다 체질이 다르고 빠지는 속도도 다른건데
진짜 바보같은 경우는요
누구는 한시간 운동하는데 살이 빠지는데
나는 세시간을 해야 쟤랑 똑같이 빠지네?
억울하다 시간아깝다 안해
이건 그냥 바보고요
이걸 공부에 비교하면
누구는 1시간보면 암기를해요
근데 난 3시간을 봐야 완벽히 암기가 되요
당연히 억울하겠죠
근데 초점을 그냥 자기 자신에게 두세요
남에게 초점을 둬서 뭐해요
내 인생 내껀데 내가 중심이되어야지
공부도 그럼 시험에 나오는건데 난 3시간 걸리니깐 안해 기분나쁘다
이러고 안할수는없는 거잖아요?
자기자신에 맞춰서 해야하는거죠
이건 정말 최고로 멍청한거에요
기준을 남과 비교하지마세요
그냥 자기자신만 보세요
제가 만약 면접관이라고 해도
똑같은 학력, 똑같은 인성이 있다 쳤을때 (물론 이런일은 없곘지만 ,가정입니다)
A는 자기관리잘해서 몸매 좋고
B는 운동도안하고 그냥 먹기만해서 뚱뚱하고
누구라도 A를 택합니다
당연한거죠
똑같은 조건이있다했을시 더 나은걸 택하는게 당연하죠
이게 억울하신가요?
그럼 살을 빼시면 되는겁니다
운동을하면 결국 살은 다 빠지게 되있습니다
남에게 뚱뚱하단 이유로 차별받았는데
그걸 짜증만 내고
계속 먹고 살뺄 생각이 없다면
그게 생각이 이상한거에요
정상적인 사고라면 뚱뚱한게 문제가 되니
살을 빼야지 라는 생각이 정상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돼지였어요
그쪽 기분 다 느껴봤어요
빼신다면
새로운 삶을 느끼실수있을겁니다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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