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닉언죄] 토마토쨩쨩님께
게시물ID : military_70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레솔
추천 : 0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4/20 10:19:31
권리와 의무는 동반 성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여성의 권리는 계속해서 올라가는 추세이고, 의무는 뭐가 생겼죠?
지금 글쓴이의 이야기는 권리를 먼저 다 챙긴 후에 의무를 지어야 한다. 는 거죠? 아직도 권리는 부족하다는 것?
말도안되는 부분부터 시작해보자면, 여성의 참전권부터 시작해서...정말 많은 부분 여성의 권리신장은 증가해왔습니다.
하지만 그에따른 여성의 의무는 뭐가 있을까요? 전 지금 당장은 생각이 안나네요. 글쓴이님이 생각하는 '여성으로써의 의무' 를 알려주시겠어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아직까지 부족할 진 몰라도) 권리는 증가해왔지만, 의무는 전혀 증가되지 않았다. 그래서 의무를 다하라고 주장한다.'


글삭튀 하실때 이 댓글을 보셨는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다시 팠습니다.

여성징병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의무 운운하는 것은, 근현대 여성의 권리신장은 이루어져 갔고 권리가 증가되어졌지만,
여성으로서 져야 하는 의무는...글쎄요. 가부장제의 잔재인 전업주부/육아? 그래서 요즘 가사분담에 대해 점차 증가되고 있지요. 오히려 의무 약화로 볼수 있겠네요.

남성은..지금 생각나는것만 적어볼게요.
가족의 부양 의무(가부장제 잔재), 데이트비/결혼식 집값(더치페이 하시는 분들이 점차 늘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병역의 의무, 레이디퍼스트(여성이 인도쪽 남성이 차도쪽 등등의 매너) 같은 게 있겠네요.
(다른 분들이 대답해주셔도 좋습니다. 여성으로서 의무는 무엇이 있나요?)


그리고 저 댓글에도 썼지만, 권리와 의무는 동반성장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지금까지 권리는 증가되었지만 의무는 증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의무를 다하라고 하는 분위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