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콜트 띄우고 좋아하던 사람입니다...
지금 시험기간중이라 공부하고왔는데 집에서 인강을 듣는데 또 습관적으로 던파를 키고 하게되네요...
계속 하다보니까 던파에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뭐때문에 이새벽에 인강까지켜놓고 몰컴을 할만한 가치가있
는가? 하고 계속해도 뭐하나싶고...
그래서 맘잡고 공부해보려고 4년동안 3번접었다가 복귀하고 내 용돈 90만원을 잡아쳐드신 던파를
완전히 접으려고 아이디를 지웠습니다! 막상 지우고나니까 오히려 속박에서 풀린것같네요...
그럼 2년후에도 던파가 흥한다면 그때 돌아오겠습니다! 공부 맘잡고 할수있게 응원해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