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일 서울 주요 지역을 돌며 자당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를 당부한다. 사진은 문 전 대표가 29일 오후 충남 논산시 중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악수하며 김종민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2016.03.29 김기태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포커스뉴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일 서울에 출마한 더민주 후보자들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선다.
그간 영남권 등 당 취약지역 위주로 선거 지원에 나섰던 문 전 대표는 이날 정오쯤 은평갑 선거구에 위치한 역촌노인복지회관을 찾아, 박주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
문 전 대표는 이어 인근 선거구인 은평을 지역의 연신내역 6번출구 로데오거리에서 강병원 후보 지원유세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