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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와 국민의당은 연대의 대상이 아니다.
게시물ID : sisa_703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둔도낙마
추천 : 1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01 11:45:27
안철수와 국민의당은 야권이 아니다.
우선 이렇게 전제를 설정하고 현상을 보아야 한다.

현재의 국민의당에 대한 더민주전략은 개인적으로 훌륭하다고 본다.
연대를 압박하는 스탠스는 꼭 필요하다.  
이유는 안철수는 절대 연대를 하지 않을것이 확실하므로...

국민의당 지지층 대부분이 새누리 지지층 혹은 무당층이 주류로 보는데...
국민의당 지지층이 연대를 했을시에 더민주를 찍느냐?? 난 그렇지 않다고 본다.
오히려 새누리 지지로 돌아설 표가 훨씬 많다고 본다.

수도권에서 국민의당은 더민주표도 일부 뺐어가지만 새누리표도 분명히 뺐어간다.
따라서 국민의당과 연대의 필요성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대의 압박은 계속 하여야 한다. 전략적인 이유로...

국민의당에 야권연대의 압박을 계속 하여야 하는 이유는 
오히려 수도권 때문이 아니라...호남때문이다.

국민의당을 새누리 2중대로..야권통합을 반대하는 세력으로 만들어야 호남에서 더민주가 승리 할수있다.
현재까지 이런 구도로 잘가고 있는듯하다.

정의당과는 어떻게던 연대를 이루어야 할텐데..이부분이 변수다.
국민의당과 더민주는 안철수 실체가 밝혀진 지금 지지층 중복이 그다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정의당과 더민주는 지지층이 중복된다.

결론은 국민의당과 연대는 실질적인 이득도 없을뿐더러
연대를 해서는 안철수의 정치생명만 연장 시켜줄 뿐이다.
개인적으로 안철수가 끝까지 야권연대에 대해 지금의 스탠스를 유지해주길 바란다.
그것이 오히려 더민주에게는 기회(호남역전)가 될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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