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학원에서 보조강사 아르바이트로 중학생들 가르치고있어요

애들이 인강을듣고 저한테 모르는개념이나 문제를 물어보면 알려주는건데

그저께 애들이 이부분 들어도 모르겠다고 쌤이 한시간 수업해주면 안되겠냐해서 오늘 제가 한시간 수업을 했는데 

완전 이해하기쉽다며 ㅎㅎ 인강보다 쌤이 나아요  라고

오늘 어찌나 기분이좋던지ㅎㅎ

자랑한번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