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못보내겠습니다.
보내기싫어요.
어떻게 저런데다 생떼같은 자식을...
일년에 군대에서 죽는게 천명이라..
거부운동이라도 해야하지않나요?
모병제에 대해 고민할 시기입니다.
1. 막대사탕 '14.8.5 8:04 PM (39.118.xxx.210)
저도 딸만 둘이지만 진짜 생떼같은
애들 데려다가 무슨짓들을 할지요ㅜ
강제징병제 절대 반대합니다
2. 저도
'14.8.5 8:06 PM (182.172.xxx.174)
반대반대반대!!!!!!!!!!!!
3. 123
'14.8.5 8:06 PM (112.153.xxx.105)
전시도 아닌데 1만명씩 죽어나가는 군대는 뭔가요? 해마다 3조 이상이 군인 연금으로 나간다는 말도있고.
4. 어릴적
'14.8.5 8:07 PM (118.222.xxx.170)
집에 가끔 놀러오던 친척오빠도
군대에서 죽었어요.
자기들말로는 맞으면서
그대로 뒤로 넘어져 죽었다고...ㅜ ㅜ
5. 막대사탕
'14.8.5 8:09 PM (39.118.xxx.210)
우리나라 진짜 절망입니다
모조리 썪었어요
정말 희망이 안보여요 ㅠ
6. 저도요
'14.8.5 8:09 PM (211.202.xxx.61)
다른데 헛되이 새나가는 돈만 막아도 모병제 할수있다 봅니다
7. 저두반대요
'14.8.5 8:10 PM (125.138.xxx.176)
착하고 여린 아이가
못된 선임 만나면
거의 바보가 되어 나오는 현실...
8. ㅇㅇ
'14.8.5 8:14 PM (175.223.xxx.92)
저도 징병제 반대예요.
이대로는 안되요. 몇십년전이나 지금이나 군대는 변한게 없다고하네요. 쓸데없는데 돈쓰지말고 모병제로 바뀌었음 좋겠어요.
9. ..
'14.8.5 8:16 PM (117.111.xxx.119)
10. 모병제로
'14.8.5 8:16 PM (118.222.xxx.170)
밥벌이와 연관되면
이리 심한 폭력행사 자체가 불가해요.
진지하게 고민해도 되지않을까싶어요.
아마 적지않은 월급이라면
서류전형에 몰리고
걸러지고
적어도 쓰레기같은 애들이
군대가서 저지르는 살인은 없겠죠.
11. ...
'14.8.5 8:19 PM (112.155.xxx.92)
동의합니다만, 모병제가 군대내 폭력문제 근절을 위한 근복적인 해결책이라고는 보여지지 않아요. 모병제 시행하는 국내주둔 미군들 수준과 인성 보세요.
12. 저도
'14.8.5 8:22 PM (211.215.xxx.166)
딸아이 하나지만 징병제 반대합니다.
촛불 들면 뛰쳐나갈겁니다.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
나라 지키려 갔는데 왜 죄인 취급받고 고문받고,
무슨 복불복 게임도 아니고 선임 잘못 걸리면 죽어나가고,
정말 말도 안됩니다.
엄마 친구 아들도 군대가서 맞아서 허리 다쳐서 의가사 제대하고 거의 폐인 되었어요.
그 오빠네 무지 부자라 뺄수 있는 방법 있었다는데 그 오빠의 아빠가 외아들이라고 강하게 키워야 한다고 군대 보냈다가 젊은 나이에 불구자 되고ㅠㅠ
Y대 다닌다고 팻다네요...
그 오빠 무지 순하고 착했는데, 패는 이유는 천만 가지도 넘는 듯합니다. 그냥 복불복입니다.
13. asd8
'14.8.5 8:23 PM (175.195.xxx.86)
동창 큰오빠도 사망. 자살로 처리.
딸들이라도 있으니 다행이었는데 요즘은 자식이 하나나 둘인데 자식 둔 부모님들 가시방석이겠어요.
군대 간 자식이라도 있음 잠도 안올듯합니다.
방송보니 엄마들이 자식 군에 못보내겠다고 청와대 게시판에 글 올리고 했더군요.
그 엄마들 심정이 천만번 공감됩니다.
14. 저도 반대
'14.8.5 8:26 PM (175.127.xxx.67)
저는 외동에 아들인데..
이상태라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안보내고 싶네요
이번사건 보니 그래도 매형이 의사에 외삼촌도 변호사....
빽도 없고 돈도 없는 사람들은 그냥 개죽음인데...
어떻게 보내요..............
진짜 나가서 시위라도 하고 싶네요
15. ...
'14.8.5 8:31 PM (220.78.xxx.40)
촛불 백날 들어봤자 될거 안됩니다.
과거 대학생들이 화염병 던지고 목숨 걸면서 데모 한거 ..심심해서 한거 아니에요
그것 밖에는 방법이 없으니 그런 겁니다.
그 분들이 바보라 촛불 안들고 육탄전으로 나갔겠습니까
촛불이라도 들어 눈치 본다 하시는데 눈치는 보죠 다만 뒤에서 할꺼 다 하죠
16. 찬성 !!
'14.8.5 8:39 PM (175.125.xxx.93)
대학동아리 선배 군대 가서 손가락 저랑되어서 과도 전과 했어요.
과동기의 오빠는 군대서 잘못 맞아서 허리 다쳐서 일찍 제대 ,, 그 이후로 집에서 누워있었어요.
우리끼리 있을때나 대학생이 흔하지 군대가면 대학생이 귀해서 동아리 동기는 그부대 전체에서 자기가 두번째로 가방끈 길었다구.
남편도 젤 힘든게 ,, 사회에서 한번도 못만봄직한 사람들과 섞이는게 참으로 힘들었다구.
울남편 내무반엔 밤마다 여자랑 섹스한 이야기만 해대는 ,, 여튼 안갈수 있으면 안보내고 싶다구 ㅠㅠ
17. 저 위에
'14.8.5 8:39 PM (14.52.xxx.214)
댓글다신분 지인께서는 연대 다닌다고 맞았군요.
제 동생은 강남 압구정동 산다고 맞았습니다.
Px에서 사는 것들 돈은 동생이 다내게하고, 그러면 잠깐은 덜맞고, 너무 너무 맞고 미치겠어서 한번 대들다가 영창 며칠 갔었어요.
그당시 집안이 비상사태였고 아버지께서 놀라셔서 부대가셨던 기억이 납니다.
아빠 엄마 누나 밑에서 순둥이처럼 공부만 하고 대학가고 군대 간애였는데..그렇게 맞았어도 병신(죄송합니다)안되서 왔으니까 됐다고 동생이 말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었어요. 20년도 더된 얘깁니다.
18. 서명
'14.8.5 8:43 PM (122.35.xxx.145)
아 어디 모병제 서명하는 곳 없나요?
19. 저도
'14.8.5 8:50 PM (219.248.xxx.153)
이대론 못보내요.
차라리 나보고 대신 다녀오라면 제가 갈래요.
20. ㅠㅠ
'14.8.5 8:52 PM (39.118.xxx.96)
내후년에 보내야 되는데 어쩐대요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
21. 맞아요
'14.8.5 8:53 PM (118.44.xxx.4)
이렇게 비인간적인 제도
아까운 우리 젊은 애들을 지옥으로 몰아넣는 이 제도
정말 다시 생각해봐야 될 거 같아요.
도대체 누굴 위해서 이런 일이 생겨야 하는지..
현실적으로 모병제 검토해봐야 하겠네요.
22. ......
'14.8.5 9:01 PM (58.233.xxx.7)
군대 문제와 세월호 문제..
당장 내 자식 일은 아니지만..
내 자식 같은 아이들의 일입니다
그리고 시간 지나면 내 자식의 일이 될 수도 있는 일이구요
똑같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23. 저두 ㅠㅠ
'14.8.5 9:05 PM (125.177.xxx.190)
내 귀한 아들 저런 미x넘 만날까봐 겁나서 보내기 싫어요!!!
24. 정말
'14.8.5 9:06 PM (112.148.xxx.178)
저도 여리디 여린 늦둥이 볼때마다 저걸 어찌 보내는지 안타까워요
행동을 뭐든 보여 줘야 합니다
25. 담달
'14.8.5 9:08 PM (114.206.xxx.36)
담달 어리버리 울아들갑니다ㅠ
한시도 숨을놓을수가없어요
세월호도 아직이러고있는데
담달군대가는울아들 아~~~~~~~~~
26. ...
'14.8.5 9:13 PM (175.223.xxx.185)
나라지킨다는 명목으로 이권전쟁 하고있는 남북 기득권들끼리 전쟁붙이고
애꿎은 국민들한테 의무적으로 희생 강요 안했으면 좋겠어요
더구나 장교들 연금이나 월급 골프장 짓기 등으로 세금 붓고
사병들은 강제로 끌려가는 것도 모자라, 그 팔팔한 나이에 생고생하고도 월급은 쥐꼬리... 목숨은 항상 위협받고.
암튼 모병제로 전환하든지, 남북 정치인끼리 만나서 통일 합의하든지 해야되요.
정치인들 기득권들 자식들은 군대 면제 기를 쓰고 시키고, 보내도 땡보직으로 빽쓰고.. 서민 자식들만 힘든데로--;
27. 딱내맘
'14.8.5 9:14 PM (180.71.xxx.108)
정말 보내기 싫어요. 부모들 다같이 일어나서 집회해야해요. 절대 못보내요. 무슨수를 써서라도 안보내고 싶네요ㅠㅠ병역기피자들 욕했던 내가 한심하네요ㅠ
28. 파블로바
'14.8.5 9:39 PM (180.69.xxx.146)
1인시위라도 하고 싶습니다.
29. 동의
'14.8.5 9:42 PM (220.86.xxx.82)
서명합시다.
제발 군대 제도 바뀌어야 합니다.
30. 저도
'14.8.5 10:00 PM (175.115.xxx.129)
이런 운동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내 아들 이런 군대 보내기 정말 무서워요.
31. ㅇㅇ
'14.8.5 10:25 PM (114.206.xxx.228)
이건 진짜 시위해야 한다고 생각.
32. 저도
'14.8.5 10:26 PM (122.36.xxx.73)
징병제반대합니다.
33. 아들엄마
'14.8.5 10:32 PM (14.52.xxx.168)
저도 반대합니다. 둘째는 보내고 싶지 않네요. 어떻게든 안 보내고 싶어요. 정말 정떨어져요. 미국처럼 지원해서 갔으면 좋겠어요. 그만큼 대우해주고요. 다른 어떤 직업보다 보장을 해주면 취업문제도 해결되고 군대 질이 좋아질 거 같은데. 무엇보다 군인들에 대한 대우를 해줘야 자부심을 느끼고 이런 문제가 안 생길 거 같아요.
34. 동감
'14.8.5 10:36 PM (112.184.xxx.77)
거부할 수 있음 거부하고 싶어요
군문화마저 있는넘들 위주로 돌아갈꺼면 징병 거부요~~
어떤넘들은 잘도 빠져 나가는거 형편성 거스리고 정말 열만 받네요 없는 계층들은
35. ..
'14.8.5 10:45 PM (119.204.xxx.99)
우리나라는 뼛속부터 바꿔야할거 천지네요. 휴전국가이니 모병제는 현실적으로 힘든거같고 윗대가리들 책임지게 해야할거같아요.
36. omg
'14.8.5 11:45 PM (134.147.xxx.157)
신뢰가 바닥치는 대한민국. 진짜 속상해 뒤집어 지겠어요. 이 나라가 이런나라였어. ㅠㅠ
정말 어떻게든 안보내고 싶은게 부모맘이에요. 이참에 다 모가지 아니면 방법없음. 싹 잘라!!
37. ....
'14.8.5 11:49 PM (110.70.xxx.32)
전쟁도, 휴전도 다 기득권들 잇속에 따른거고
그리고 그 희생은 국민몫이고
누굴 위해 존재하는 나라인지 근본적인 물음이
곳곳에서 올라오는...
38. 오십넘어
'14.8.6 12:07 AM (125.178.xxx.133)
외동아들 하나입니다.
누구를 위한 군대인지 모르겠네요.
막말로 군대가서 개죽임 당한다 생각해보세요.
전쟁하다 죽어야 군인이지
같은 병사들 손에 죽는게 말이 됩니까?
39. ㅜㅜ
'14.8.6 12:28 AM (211.36.xxx.119)
정말 무서운세상 ㅜㅜ
40. 차라리
'14.8.6 12:38 AM (112.150.xxx.11)
아프리카로 이민을 갈지언정
군대 보내기 싫어요
우리 서명운동해요
어찌 인간이 저리 악한지
가슴이 답답해요
41. ...
'14.8.6 12:39 AM (39.7.xxx.247)
장치인 기득권들이 항상 충효를 미덕으로 미화시키고 티비로 세뇌시키는 이유...
국민은 희생해야 하는 대상으로 보기 때문...
희생의 과실을 따먹는건 다 기득권들...
군대가야 사람된다, 진짜 남자가 된다?
완전 멍멍이같은 소리죠
42. 군대거부
'14.8.6 12:39 AM (112.150.xxx.11)
모병제 모병제
찬성해요 제발
43. 닥아웃
'14.8.6 12:47 AM (112.155.xxx.80)
징병제 거부합니다.
44. ..
'14.8.6 12:50 AM (182.211.xxx.30)
징병제 거부합니다
45. 거부
'14.8.6 12:58 AM (221.159.xxx.134)
거부거부거부~
50
넘어 이제 고1 인 아들 덜대 보내고 싶지 않아요
46. ..
'14.8.6 5:41 AM (124.50.xxx.65)
징병제 거부합니다
47. 모병제?
'14.8.6 5:41 AM (222.107.xxx.163)
누가 갈까요?
이제 우리 나라도 곧 돈주고
수입한 외국인 노동자를 용병으로 써야겠네요
48. 긴허리짧은치마
'14.8.6 8:05 AM (124.54.xxx.166)
누군가 선택해서 가는
그런 군대면됩니다
대대적개혁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