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개인적 생각으로 삼성 물건 사용하지 않기와 농심 라면 안 사먹기, 남양 유업 제품 안 먹기를 하고 있는데...
솔직히 불편하거나 하는 점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후에 차를 구매해도 현기차는 생각이 없고요...
평소 늘 이런 생각을 하고 삶니다...'나 하나가 뭐...가 아니라 나부터'...라는...
한 번 해보고 느껴봅시다...과연 그 물건들 없이 생활하는게 많이 불편한가...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앱솔루를리 낫 입니다...
근본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왜 기업들이 소비자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정권의 눈치를 보는가...
왜 기업들이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지 않고 정권의 니즈를 만족시키는가...
우리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지금의 저 거대 괴물을 만든 건 어찌됐든 우립니다...
거창한 시작 절대 아닙니다...
그냥 저들의 물건을 쓰는게 어찌보면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 안 쓰기 시작한 겁니다...
그렇게 시작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