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대자보와 관련하여 하도 얼척이 없어 신문고에 민원제기했더니 이제야 답변이 왔네요...
이게 말이냐 막걸리냐 말이죠...
당연히 교기법에서 학생제지 할 수 없는게 일반상식인데... 대자보가 나오자마자 입에 개거품물고 질알들 하시더니...
이제는 각급 학교기관장한테 떠넘기면서 교묘하게 압박하는 형태를 취하는 모양이네요...
정말이지 낯부끄러운 사람들이다...
교육청에 있으면 일선 교사생활 하다가 영전한 전문직 출신들일텐데...
정말 저런 자식들이 선생님 소릴 들었었다는게 너무 화가나고 저 밑에서 배운 애들이 불쌍하네요.
보고있냐, 이 자식들아!
나라의 근간은 교육이고, 교육의 근간은 학생들이다 거기에 물과 영양을 줘야 할 사람들이 선생님이다
또, 선생님들의 교육지도 방향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게 교장님이 할 일이고,
관내 단위학교의 방향을 지도할 곳이 교육청이다.
위가 썩었는데 어찌 아래가 맑으라고 할소냐...
예끼~ 이 교육청 나리들아!!
당신들이 배운 교육 백년지대계는 다 어디 팔아드셨냐...
나중에 당신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 어머니가 될 수 있도록 바른것을 가르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