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 사진, 우리 애기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라고 말하는 사진들과 부러움과 칭찬 댓글들이 항상 달리는데... 그 후배들 중 한놈이 오늘에서야 하나 올라온 철도 민영화 폐해에 관한 사진과 글에는 어떠한 동조와 관심글이 없다. 자신들의 아이들도 소중하지만 그 아이들이 살아야할 미래엔 관심이 왜 없는가... 이명박근혜, 줄곧 새누리만 찍은 친구놈은 해외직구로 LCD티비를 싸게 샀다고 좋아한다. 다들 혹은 대다수는 안녕들 한가보다. 그들에게 너희들도 맘 한구석에 불편함을 느끼라고 강요하고 싶진 않으나, 철도민영화반대글에 대한 상대적인 무관심에 나 혼자 또 서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