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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문재인대통령을 보고싶다면 !
게시물ID : sisa_703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엔가
추천 : 1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01 14:13:30
(존댓말 생략)

정말 문재인대통령을 보고 싶다면,
이번 총선에서 구축해야할 몇 가지가 있다고 본다.

첫째는 과반수에 가깝거나 넘어서는 의석을 확보해야한다.
둘째는 더불어민주당전당대회에서 문재인 전대표가 대선후보가 되야 한다.
세째는 더불어민주당이의 지역위원회가 자당의 대선후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한다.

개표부정문제는 차치하고라도 18대 대선에서 문재인후보는 
자당의 대선후보를 위해 뛰지않는 
새정치연합이라는 희안한 정당조직으로 인해 당선자가 되지 못했다.

19대 대선에서 
정말 문재인 전 대표의 대통령당선을 기대한다면
위의 3가지 조건이 충족되야 한다.위의 3가지 조건을 실제 2가지 조건으로 압축된다. 

즉, 
국회내 지지세력인 국회의원 확보문제와
더불어민주당의 중앙당과 지역위원회를 장악하는 문제가 된다.
지금 이 전투가 20대 총선공간에서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김종인세력이 굳이 이해찬을 낙선시키기위해 
세종시당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김종인-손학규-박영선세력이 
더불어민주당의 중앙당과 지역위원회를 장악하는 한,
문재인 전 대표가  19대 대선 후보가 된다고 해도 
결과는 18대 대선의 완전한 재판이 된다.

그렇다면 타계책은 무엇일까?

첫째는 
옥과 돌을 가리면서 야권 150석을 만들어야한다고 본다.
옥은 이번 선거에서는 정의당이다. 정의당이 교섭단체이상이 의석을 얻어야한다.정의당이 야당의 정체성을 지킬 것이다.
돌은 김종인-박영선-손학규세력이다. 비례대표에 이들이 주로 포진해 있고, 지역구에도 물론 있다.
나는 지역구에서 이종걸-박영선-박광온이 떨어져야 한다고 본다.비례에서는 이철희가 떨어져야 한다고 본다.
그렇다면 정당투표는 정의당으로 몰표해서 정당투표 1위를 만들어줘야 한다. 
그리고 필요한 지역구에서는 전략적으로 새누리 후보를 찍되 전국 최다득표로 만들어줘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종걸지역구의 새누리당 후보(누군지도 모른다)나 박영선지역구의 새누리당 후보가 
전국 최다득표로 당선되기를 바란다. 

둘째는 
더불어민주당의 권리당원들은 탈당해서 않된다는 것이다.
총선이 지나고 이번 총선에서 자파세력권의 당선자들을 대거배출한다면 전당대회를 
김종인-손학규-박영선 세력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규정하면서,
동시에 중앙당 당직과 지역위원장을 장악하려고 할 것이다.
이 때가 더불어민주당의 권리당원들이 존재를 과시할 시기인 것이다.
김종인세력이 당헌당규를 자신들의 입맛대로 고칠 수 없도록 하려면 문재인 전 대표를 지지하는 권리당원들이 필요하다.

조금 글이 길어졌다.
지금 20대 총선은 보이는 전선과 보이지 않는 전선, 2개의 전선에서 함께 전투가 치뤄지고 있다.
답은 3가지다.

1.정당투표에서는 정의당에 몰표를 줘서, 정의당을 정당투표에서 1위 만들고, 교섭단체를 만들어줘야 한다.
2.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의 탈당은 전당대회 이후로 미뤄야 한다. 
3.안양 만안 혹은 서울 구로을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전국최다득표로 당선되야 한다.

최소한 이 3가지 조건이 형성되야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덧붙여,
이번 총선에서
서울에서 정세균의원과 
세종시의 이해찬의원이 꼭 생환해 돌아오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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