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침추억팔이] 추억의 게임
게시물ID : freeboard_736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ㅂㄴㅇㅇㄴ
추천 : 0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7 10:12:34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Kusb6 1년 365일 동동주(라 쓰고 국뽕이라 읽는다)를 열심히 파는 [주모]와 명대사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의 바람의 나라입니다 무료화하기 전까지는 20레벨까지밖에 못키웟는데 20까지 찍고 중국쪽으로 놀러간 기억이 있네요 -그것도 주술사!! 실행하면 들리던 새소리와 클릭하면 특유의 딸각딸각거리는 소리와 휘익~ 하는 소리가 아직 귓가에 들리네요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GDpwY 초기버전의 까만배경화면과 커다란 드래곤, 세기말적인 분위기가 큰 임팩트였던 어둠의 전설입니다. 넥다뿌의 어레인지버전인 [넥슨은 보리를 뿌려라]가 있고 우드랜드에서 큐르페이 잡을때 죽기전에 잊지않겠다며 유저의 이름을 외치던거랑 자이언트맨티스 잡을때 한줄로 벽에 붙어서 함정밟으면 앞뒷사람이 코마디움 쓰면서 갔던 기억이 있네요 - 길막 ㄴㄴ해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HhwPf 맨 처음에 (ㅇㅇ을 하는 or ㅇㅇ로 떠나는) 지우와 친구들! 하던 멘트가 떠오르네요 얼마전에 생각나서 스마트폰으로 골드버전 다운받아서 18시간만에 사천왕깼네요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F4tM0 중딩때 우연히 본 티비에서 사로잡혀서 그때부터 잡았다가 전 군대 전역할때까지 청소년기를 함께했던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입니다. 비록 전역하고 접었지만 특유의 전근대풍 스토리와 스팀펑크배경, 맵에 최적화된 bgm은 아직 못잊었네요. 위에 올린 음악은 당시 티비에서 광고할때 쓰인 노래구요 초기의 막장운영만 아니었다면 지금보단 더 나은 성적을 보였을텐데 아쉽네요. 단언컨데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완벽한 옷입히기, 스샷찍기, 노래듣기, 채팅하기게임입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oMxm 포트리스가 한창 유행일 당시 나온 배틀마린 이라는 게임입니다. 숫자패드 왼쪽의 키 6개로 탄도조절(각도조절이 아닙니다!!!) 하는데 당시 초딩이었던 저는 너무 어려워서 그냥 닥돌해서 싸웠던....또르르......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UxWUe 누구나 한번은 생각해본 바다에 대한 로망!! 대항해시대4pk 입니다. 4pk가 전작들에 비해 자유도가 낮아지고 스토리 위주로 진행된다고해서 까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스토리가 너무나도 좋기때문에 -중간중간 보여지는 일러스트도 굳- 좋은 게임이었다고 봅니다 많은 캐릭터들 중에서도 제가 특히 인상깊게 했던 캐릭터 호드람은 군인+백발+미남 캐릭터였는데 온갖 역경을 헤치고 어려운 상황에서 노력해서 영국해군 앞에서 만년 2등이던 스웨덴을 북유럽의 사자로 만들고 왕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자 부귀영화를 마다하고 자신은 이제 퇴역해서 조용히 살고싶다고 하고 자신이 구해준 왕녀에게 고백을 받자 자신은 한낱 퇴역군인에 불과하다는 명대사를 남기며 돌아서고 혼자 출항준비를 하는데 몰래 배에 탄 호드람의 오랜 동료이자 현역시절 부관이었던 아데른카쓰의 [잘생긴 남자 둘이 있는데 어디인들 못가겠습니까? 제독님!! 하하하] 라는 여유넘치는 말에 훗 넉살한번 좋은 친구군.... 하면서 유유히 떠나던 장면은 폭풍간지의 절정이었죠...... 남자도 반하게 만드는 마성의 인남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