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판타지와 공포를 뒤섞어 놓은 느낌~?
영상미도 좋고, 적당한 긴장감도 있고,
마지막에 반전까지 저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영화였습니다^^
대부분의 공포영화처럼 억지스레 놀래키는 장면도 별로 없고,
잔인한 장면이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공포영화 잘 못보시는 분들도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듯 하네요 ㅎㅎ
물론 공포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ㅎㅎ
제가 스릴러나 공포 계열을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주 재미있었어요^^ 별점 5개 중에 4.5개 주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