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깜직한 남양주 갑 조응천 후보
- 남양주 발전을 위한 서울대병원・대기업 유치 등
7대 과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앙공약 4대 과제 제시
- 최재성 의원 “1위 후보와 격차가 줄어드는 중, 승산 있어”
31일(목) 오후 2시에 조응천 후보(더불어민주당, 20대 총선 남양주갑 후보)는 마석5일장 앞 로터리에서 선거출정식을 가지고 총선승리를 위한 승리를 다짐하였다.
조 후보는 경제파탄, 특히 남양주 경제파탄을 지적하면서 “박근혜정권은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있다.대선 때 약속했던 대로 초심대로 갔으면 경제가 이토록 처참해지지 않았다”면서 “경제파탄 정권을 심판하고 희망이 선택되는 총선이 되어야 한다. 희망을 드리고 향후 10년을 남양주와 함께할 사람을 선택해 달라”고 하였다.
이어 조 후보는 남양주의 발전과 지역의 최대 현안인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① 서울대병원 유치 ② R&D기반 대기업 유치 ③ 경춘선을 용산역까지 연장 운행 ④ GTX노선을 송도~강남~잠심~남양주로 변경하고 중앙선과 경춘선과 환승 ⑤ 월산IC, 지둔(수산)IC, 조안IC, 86번 국지도, 98번 국지도, 387번 지방도 등⑥ 서울 출퇴근 버스, 더 편안하고 빠르게 ⑦ 서울춘천고속도로, 남양주시민 할인 등 7대 공약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조 후보는 더불어 민주당과 함께 중앙공약으로 ① ‘쉬운해고’를 제한하고 정리해고 요건 강화 ② 퇴직자와 자영업자만 손해 보는 건강보험료 개선(공평한 건강보험료 기준 마련) ③ 양질의 청년일자리 연간8만개 이상 창출 ④ 최저임금 2020년까지 1만원으로 단계별 인상 등 4대 공약을 제시하였다.
조 후보는 “모두가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능력이다. 능력과 열정을 인정받아 네 정부에서 일한 조응천의 모든 것을 남양주를 위해 바치겠다. 향후 10년을 남양주와 함께할 사람에게 맡겨 달라”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날 지원유세에 나선 최 의원은 “언론기사를 보면 조 후보와 경쟁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빠른 시간 동안 좁혀지고 있다”면서 “이 추세대로 라면 승산 있다”고 강조하였다.
<별첨> 조응천 후보 선거출정식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