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식 대 상식이
적어도 5:5 정도로만 언론을 갈라먹어도
세상이 훨씬 상식적일텐데요..
친구들과 그런얘기를 한적이 있어요
어느 옷 브랜드가 압도적으로 시장점유율이 엄청 높은데
보통 우리 세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는 아니었기 때문에 다들 놀란적이 있습니다
그때 나온 얘기가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 다인것 같지만
실상은 우리도 우물안 개구리일 뿐인것이다
대선도 마찬가지로.. 부정선거이기도 하지만
우리는 sns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매일 보고 접하지만
실상 sns를 사용하는 인구는 퍼센테이지가 참 낮죠 전 세대로 따지면..
결국은 텔레비전 뉴스 특히 공중파 뉴스 같은 언론이 문제인데
이미 자본이 잠식하고 부패한 권력이 잠식하고 있는 그런 언론말고
다수 우리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줄 언론을
우리가 스스로 키워낼 방법은 없을까요
우리가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인터넷 못쓰고 SNS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별세상일 뿐이니까요..
아무리 얘기해봐야 그들에게는 종교일뿐이다 이런식의 푸념보단 더 건설적인 방향이 없을까 해서 주절거려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