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잘만들었네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택시 기사가 불필요하게 주변인물들과 트러블이 생기는데,
그 부분이 매끄럽지 못한거 같네요.
기자하고도 트러블이 있고, 광주의 다른 택시기사와도 트러블이 있고..
그리고, 조금 야비하게 비추기도 하고..
기자가 촬영하는데, 너무 방해하는 느낌도 들고..
현실보다 좀 억지적으로 살짝 야비하게 묘사하려던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현실이 더 영웅적이라서, 비현실적으로 보여서 그랬는가? 싶기도 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