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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아이유-다비치 사전녹화 분량 ‘증발’
게시물ID : humordata_703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aeYeon
추천 : 1
조회수 : 13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2/30 01:27:48


휘성과 아이유 다비치의 SBS '가요대전' 사전녹화 분량이 '증발' 됐다.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0 SBS '가요대전' 아이유와 휘성, 다비치는 생방송 전 머라이어 캐리의 곡 '원 스윗 데이'를 사전녹화로 진행했다. 하지만 본 방송에서 이 분량은 사라졌다. 


결과적으로 다비치와 아이유는 상대적으로 짧게 편집된 자신의 노래와 휘성의 '불면증' 뒷 부분 코러스를 하고 무대를 내려갈 수 밖에 없다. 기실 휘성의 '불면증'에 아이유와 다비치가 나온건 다음 셋의 합동 무대를 위한 것이었는데 이어지는 노래 분량이 통째로 증발된 까닭에 무대는 상대적으로 조악해 보일 수 밖에 없었다. 

사전녹화 사실을 알고 있는 일부 팬들은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항의글들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1부 마지막 순서에서는 타이거JK와 슈프림팀의 합동무대가 중간에 끝나고 광고화면으로 넘어가는 촌극이 벌어져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가요대전'은 뮤직팩토리라는 콘셉트로 2AM의 조권, 씨엔블루 정용화, 슈퍼주니어 김희철, 탤런트 황정음의 사회로 진행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101230005715321&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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