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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03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해물개★
추천 : 0
조회수 : 17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22 02:13:10
형 누나들
눈팅만몇개월하다 오늘첨 글써보내요..
제가 20살인데 바로 어제..
친구가 아버지차를 몰래뺏다 하여서..들떠서
얼릉달려가 같이 차를탔어요!!(벤츠s500)이라서
그런데 제가 조수석인데?밤공기가좀 차웠는데
뭐랄까 창문을내리고 내가 이런차탔다고 보여주고싶고
천천히..내가슴이빰핑되면서 가슴이펴지고 흔이 말하는 폼이 저절로잡아지는거에요
아정말좋더라구요..왜좋은진몰라요 벤츠라서 그런가
그래서 조수석만타기 뭐해서 다놀고 새벽길에 저희집델다주러가는길에
내가잠시 운전해도 되냐고 친구한테 부탁하니 조심히타래서 운전석 앉자마자
아무도없는길에 친구와나 둘뿐인차안에서 막 폼잡아지더나..기분좋게 집앞에
제가 잠시 차 델려고 하는데 차를박았어요..하..
정말 엄청놀래서 바로 뛰쳐나와 부서진곳없나보니 아무흔적도 없더라구요ㅎㅎ
근데 ..먼가 먼가 낯익은차를 박앗는데 저희아빠차 박았네요
..이거 어째야하죠 아빠차아직 블랙박스없는데.. 씨씨티비확인해본데요 길거리..
저거확인이되나요?하루하루 아빠를 피해다니고있어요 어떻게 할방법없나요..
좋은 대처법좀요...!! 급해요.. 아빠가하시는말이
이참에 뺑소니잡아서 새차나살까..엿들었어요
빠른 해결법좀요 형누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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