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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영화 리뷰 <더 로드> 6부 完
게시물ID : panic_62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름따뜻하군
추천 : 41
조회수 : 1962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2/27 16:30:21
포맷변환_더 로드 미갤 6편 1부 cop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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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기 전까지는 순전히 딸의 꿈으로 모든 영화가 끝납니다..

검은차는 단지 죽어가는 가족을 발견하고 차에 태워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단지 죽어가는 딸이 무의식적으로 가족들을 태워가니까 죽음으로 가족을 끌고가는 존재로 느낀 것 뿐입니다.

그리고 메리온이라는 주인공이 살아난 것도 귀신이 아이가 있는 여성을 죽이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단지 운좋게 차밖으로 튕겨져 나가서 살아남은 겁니다.

하지만 아기가 있는 주인공은 자신의 꿈에서 어쩌면 그렇지 않을까 하고 그렇게 마음대로 해석한 것이지요.

모든 것은 코마상태로 죽어가는 메리온이 꿈결에 본 장면들이 투영된 메리온의 악몽이라는 결말을 가지고 영화는

끝이납니다.

그리고 엔딩 크래딧이 다 올라간 후 하나의 영상이 나오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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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그 쪽지는

아까 아버지가 그 도로에서 빠져나간다면 하고 싶다던 내용이 담긴

그 편지가 발견되며

 

영화는 모든게 종료됩니다.




출처 : 에펨코리아     미스터리/공포 게시판    승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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