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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우리 어머님 세대는 그럴 자격이 있다는(페미니즘 주장) 글을 읽고 상상해보니..
게시물ID : military_70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써니팬
추천 : 1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20 13:31:20
페미들이 집 밥상머리에서 보고 자란 교육이 남아선호사상이었기 때문에 방어기제로 저러는 것이라고 추측해봅니다.

명절 때 허리 휘는 어머니를 보며 이거 가만있으면 나도 저렇게 되겠군.. 하며 시월드와의 전쟁을 은연중에 무의식적으로 그리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여초 사이트에선 하나의 바람직하지 않은 시월드 사례를 무수한 변주곡으로 확대재생산하여 그들만의 공감대를 형성했을 겁니다.

그래서 가만있으면 큰일나는 거 같고, 논리적으로 이 상황을 타개하기는 어려우니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페미니즘의 뒤에 숨어 이 모든 것을 자행하는 것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페미님들? 님들 입장을 조금이나마 이해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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