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527276.html

2004년 8월25일 하태경
“내가 볼 때 살아있는 노인들 99% 이상이 친일한 사람들”
“을사조약 이후 일제가 거의 50년간 지속되었는데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친일 안 하고 배겼겠는가”
자신이 말하는 ‘친일’의 개념 
“일제 말기에 한반도에 사는 민초들 대다수는 자기 국가가 일본이라고 믿었다는 것”

2008년 5월 하태경
“일제 치하의 조선 사회는 그 이전 이씨 왕조의 조선시대에 비해서 경제 성장, 치안, 교육 등에서 큰 진보가 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중국의 조선족처럼 자기 민족은 중국의 조선족처럼 
자기 민족은 조선인이지만 조국은 일본 대제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갔을 것”

정운현 <진실의 길> 편집국장(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 사무처장)
“일제 때 살았던 모두가 친일파였다고 하는 것은, 모두가 친일파가 아니었다는 것과 다름없다”
“이는 상당한 직위에 오르거나 단체 활동5나 단체 활동을 통해 일제의 통치를 
적극적으로 수용했던 진짜 친일파들을 감추려는, 그들을 위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일제 말기에도 독립운동가들의 항일투쟁은 계속되지 않았느냐”
“뉴라이트의 왜곡된 역사인식이 그대로 반영된 것”

뉴라이트의 수준은 다 비슷하죠
이런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국가에 큰 손실을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