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친군이란 친구가 있는데
내가 한국의 [기원론]에 대해 아냐니까
굉장히 당황해 하더라고 그러면서
"역사적 인식에 부분에 간섭하지 않겠다"
고 굉장히 민망해 하더라고
그래 나는 그게 아니라
한국은 공자가 한국인이라니
예수가 한국인이라더니
기원론을 말한적이 없다고
다 거짓말이라니까
굉장히 당황하면서
중국에서 오기전에 중국유학생 교육할때
한국인들은 공자가 한국인인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있고
세상 모든것이 한국이 기원으로 인식하고 있으니
그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않아야 한다
그것을 한국내 중국 이미지를 위해서
[공자가 중국인]이라느니 하는
공격적인 말을 절대 하지 말라고
교육을 받았다더라...
한국온지 3년이 된친구인데 이제야 안것....
오해가 풀려 다행인데....
중국정부는 아예 소통을 두려워 하고 있음
자신들이 퍼트린
유언비어에 중국인들이 진실을 알까봐
그래서 중국애들중에서
[내가 한국에 갔다 왔는데] 라고 말하는 애들이
한국인하고 대화도 해본적 없으면서
그때 교육받은 것을 고스란히 인터넷에 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