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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73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ndsup
추천 : 1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7 18:46:37
그네의 독재지몽
어느 쌀쌀한 겨울날 청기와집에 눕기로니 나는 독재자가 되는 꿈을 꾸었다. 내가 꿈속에서 독재자가 된건지 독재자가 꿈에서 내가 된 건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오빠처럼
엠비 오빠처럼
난 아직도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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