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 케이프입고 혼자 빨빨거린 여징어입니당
보신분들은.. 부끄..ㅋㅋㅋㅋ
원래 같이가기로했던 친구가 늦잠을자서
화딱지 나서 그냥혼자갔었어요
케이프 오반가 생각했는데
진심 너무추워서 죽을뻔했었음ㅠㅡ논ㆍ
가는길 못찾아서 헤메고 헤메다 도착해서
일단 한바퀴도는데 사람 정말많더라구요..
깜짝놀랐어요ㅋㅋㅋㅋㅋ
그래서 몰 사야할지도모르겠고..
한두바퀴 돈다음 부터 지갑을꺼내들고
구매를 시작했죠 저는 그냥 오유분들 구경간거라서
몇개안사구 그냥 왔네요ㅎㅎㅎ
날씨추운데 다들 너무고생하셨고
버스킹 조금 보다가 얼어죽을것같아서 집에왔어요
풍선 재능기부하시는분들
손이 하얗게질려서 참 마음이아팠음ㅠㅠㅠㅠ
타로보고싶었는데 줄이너무길고
쉬셔야 한다길래 그냥 왔어요!
즐겁게 구경하다가 왔네요
추운날씨에 다들고생많이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하면좋겠어요♥♥
나눔 물품들은 댓글로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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