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정은 정치적인면에서 나타나는거거든요 실제로는 어느지역 사람만나든 성격의 차이로 다투지 누가 출신지 가지고 다투나요? 아니죠? 제3대 대선 (1956)> 서울지역(61만) : 이승만 33.7% > 조봉암 19.6% 경기지역(106만) : 이승만 57.4% > 조봉암 17.0% 강원지역(79만) : 이승만 81.6% > 조봉암 8.3% 충청지역(140만) : 이승만 63.1% > 조봉암 15.4% 호남지역(216만) : 이승만 54.0% > 조봉암 26.3% 영남지역(294만) : 이승만 49.4% > 조봉암 34.2% 제주지역(11만) : 이승만 78.2%> 조봉암 10.8% <제5대 대선 (1963)> 서울지역(130만) : 윤보선 61.8% > 박정희 28.6% 경기지역(128만) : 윤보선 51.7% > 박정희 30.0% 강원지역(83만) : 윤보선 44.1% > 박정희 35.6% 충청지역(168만) : 윤보선 43.9% > 박정희 36.1% 호남지역(238만) : 박정희 49.3% > 윤보선 34.6% 영남지역(343만) : 박정희 45.0% > 윤보선 25.8% 제주지역(13만) : 박정희 63.5%> 윤보선 20.9% -------------------------- 보세요 .. 호남 영남... 차이없죠? 63년 박정희가 대선 나올 때 없어습니다 ---------------------------------------------- <제6대 대선 (1967)> 서울지역(136만) : 윤보선 49.6% > 박정희 43.7% 경기지역(136만) : 윤보선 49.8% > 박정희 38.8% 강원지역(89만) : 박정희 48.5% > 윤보선 39.5% 충청지역(176만) : 박정희 43.3% > 윤보선 43.2% 호남지역(254만) : 윤보선 44.6% > 박정희 41.1% 영남지역(361만) : 박정희 62.6%> 윤보선 24.7% 제주지역(14만) : 박정희 53.9% > 윤보선 30.6% <제7대 대선 (1971)> 서울지역(207만) : 김대중 58.0% > 박정희 39.0% 경기지역(146만) : 김대중 47.8% > 박정희 47.2% 강원지역(88만) : 박정희 57.4% > 김대중 37.2% 충청지역(166만) : 박정희 52.3% > 김대중 41.1% 호남지역(241만) : 김대중 58.6% > 박정희 32.8% 영남지역(380만) : 박정희 73.6% > 김대중 21.9% 제주지역(15만) : 박정희 53.2% > 김대중 38.8% -------------------------------------------- 67년 투표할 때부터 부터 경상도가 이상하죠?????????????? 박정희가 뭘했죠?? 장기집권 독재를 했습니다 독재가 그냥 되나요? 온갖 사악한 짓을 해서 이루어내는 겁니다 박정희의 발언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 1966년 당시 국회의장이었던 대구출신 이효상의 발언입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 이 고장의 임금은 여태껏 한 사람도 없었다. 박정희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 이 고장 사람으로 천년 만년의 임금님을 모시자. 야당 후보가 이번 선거를 백제, 신라의 싸움이라고 해서 전라도 사람들이 똘똘 뭉쳤으니 우리도 똘똘 뭉치자. 그러면 154만 표 이긴다 (중앙일보, 1971. 4월 22일) 이런 사람이 전라도 대통령은 할 수 있지만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수 있느냐 (동아일보, 1971. 4월 21일). 쌀밥에 뉘가 섞이듯 경상도에서 반대표가 나오면 안 된다. 경상도 사람 쳐놓고 박 대통령 안 찍는 자는 미친 놈이다 (조선일보, 1971. 4월 18일). "경상도 대통령을 뽑지 않으면 우리 경상도는 개밥의 도토리가 될 것이다" -국회의장 이효상- "김대중이가 대통령이 되면 경상도에는 피바람이 불 것이다" -중앙정보부 선동문구- "김대중이 정권을 잡으면 모조리 모가지가 날아 갈 것이다" "전라도놈들 다 깡패에 사기꾼에다 빨갱이라고 소문을 내라! 전국으로 퍼트려야 우리가 필승한다" "우리 경상도가 패권을 잡고 우월성을 보여야 다른지역이 까불지를 못한다 전라도만 부수면 뎀빌놈들이 없다" -경상도 공무원들에게 공화당의원들이- "우리 신라 경상도가 똘똘뭉쳐 계속 우리만의 시대를 이어가자" -1971년 경상도 선전물- 위 발언들은 "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 - 정의를 위한 처절한 2인의 전쟁 국민 90%가 모르는 이야기" "김충식, 정치공작사령부 남산의 부장들1(동아일보사, 1992) "이상우, 박 정권 18년 : 그 권력의 내막(동아일보사, 1986) "김옥두, 고난의 한길에도 희망은 있다(인동, 1999) 에서도 나오는 실제로 있었던 말들입니다 14대 대선 때 "우리가 남이가~ 이번에 안 되면 영도다리에 빠져 죽자", "민간에서 지역감정을 부추겨야 돼" "노골적으로 해도 괜찮다 검찰에서도 양해할 것이고 경찰청장도 양해..." -김기춘(현 대통령 비서실장)- 그 당시에 세뇌된 사람들이 노인이되어 자식들에게 밥상머리 교육을 시켜 되물림 합니다 이제 인터넷에서 세뇌된 사람들이 정치인들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노예가되어 싸워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