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how me the money 이틀전에 사간 2+1 상품에서 한개를 들고와서 돈으로 환불해달란다. 영수증 핑계대며 안된다고했다. 영수증을 우리가 안줘놓고 뭔소리냐했다. 달라고하면 우리는 세장까지도 쿨하게 뽑아준다
2. power overwhelming 30만원 한도 ATM에게 60만원을 두번에 걸쳐 받아놓고 ATM씨에게 수수료 2600원을 내 놓으라며 ATM을 내리치셨다. ATM씨 얼굴 수술중이다. 당사자는 손도 멀쩡하다. 알콜은 대단하다.
3.black sheep wall 편의점에 들어서자마자 물건들의 위치를 요구하셨다 아직도 기억한다. 돼지바랑 후레쉬(소주)랑 라면이랑 커피요 말 딱 저기서 끝났다. 위치 다 설명하기 귀찮아서 내가 다 찾아서 담았다. 커피는 어떤커피냐고 물어도 아 커피요 하더니 내가 보여드렸던 캔커피를 무시하고 믹스커피를 가져오셨다.
4.operation cwal 한손엔 담배가 있어 편의점에 들어가지 못하니 이 돈을 받고 담배를 내놔라 라고 하셨다. 당장 담배를 보충치 못하면 토니스타크가 전력이 떨어져 죽는 것처럼 그런 절박한 상황인것 같아 바코드도 안찍고 드렸다. 100원이 모자랐다. 그분은 사라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