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영화를 보러갔었죠ㅎ
저는 주로 액션이나 SF같은 화려한 장르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다른 장르의 영화 바로 '변호인'을 봤습니다.
주인공역을 맡았던 송강호씨의 정말 소름돋는 연기가 '역시 명배우다' 라는 느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고
당시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을 정확하게 표현하였던게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노무현 대통령님이 정말 그리워졌습니다...
현재의 삭막하고 우울한 현실에서 잠시나마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꼭 시간나시면 보시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