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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현실 피라냐
게시물ID : freeboard_736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나듐
추천 : 0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7 20:33:4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5585529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크리스마스인 25일 아르헨티나에서 무더위를 피해 어린이 7명을 포함해 물놀이를 하던 사람들 70명이 피라냐의 습격으로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잃는 부상을 입었다.

기온이 37.8도까지 치솟은 더위 속에 수천 명이 로사리오의 파라나강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중 갑자기 손발에 통증을 느껴 황급히 대피했다고 인명구조대원 페데리코 코르니에가 26일 밝혔다.

코르니에는 피라냐의 일종인 팔로메타가 이들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팔로메타는 피라냐보다 크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육식성 물고기이다.

부상자들을 치료한 의사 알베르토 마니노는 부상자들 일부는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통째 잃기도 했다고 전했다.

현지의 토도 노티시아스 방송은 피라냐의 습격으로 당국이 물놀이을 하지 못하도록 금지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사람들이 이를 무시한 채 강물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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