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헤롱헤롱관장을 잡으면 라이벌이 와서 실프스코프를 줍니다.
이제 예전에 모래바람때문에 지나지 못했던 사막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당신의 딸이 돌아왓소!
(쓸만한 스샷이 없었다고 한다....)
아빠 : 진짜로 4개의 뱃지를 모아왔구나,
(아니 그럼 지금까지 못 모아올 것이라고 생각한거야?)
아빠 : 알았어, 약속대로 포켓몬 대전을 하도록 하자
(뭔가 뉘앙스에서 무지 귀찮은데 어쩔수 없이 하는 거 같음....)
아빠 : 내 모든 힘을 다할테니 각오하거라.
아빠 : 최선을 다하면 이기지 못할 것이니라!
첫번쨰 포켓몬
아버지.. 장난하시는거죠? 얼루기가 진화가 끝났거나 없는 포켓몬 중 파워랭킹 밑에서 4위 였던가...
혹시 지금 탐색전 하는 건가요?
발바로... 완전 진화도 아니고... 그냥 노멀타입... 두번차기로 가볍기 잡아주고...
세번쨰 직구리...
아무래도 아버지가 딸이라고 봐주는 모양임...
아니면 진짜 귀찮았던가...
하지만 아버지는 숨겨둔 카드가 있었으니....
전설과 메가진화 제외하고 파워 서열 1위 포켓몬이 나옴.
물론 한번 공격하고 한번 쉰다는 어마어마한 페널티가 있지만...
여전히 아프기 아픕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는동안 노가다 한 보람이 있는지.. 아버지는 한번에 잡았습니다.
아빠 : 믿을 수 없다 하루카!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아버지...
아빠 : 관장으로써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언짢다...
여전히 승복하지 않으시는 아버지...
왕위관장직을 계승 중입니다.
사실 악마의 편집입니다.
여하간....
예전에 배를타고 무로마을에서 잿빛마을을 다닐떄 잘보면 가는동안 왠 난파선이 하나 있습니다.
이제 파도타기를 쓸 수있으니 꼭 한번 가봅시다.
여기 냉동빔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를 통과하면서 드디어 토중몬을 아이스크로 진화 시킵니다.
진화 자체는 진작에 가능했지만... 계속 미루던 이유가
토중몬은 레벨 38에 "아이언 크로"를 배우는데 아이스크/깝질몬은 배우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미루다 이제야 진화 시킨거죠...
하지만 제가 원하던건 깝질몬이지 아이스크가 아닙니다!
아이스크는 박스행!
다시 보라시티로 가면 관장이 나와서 신보라시티에 있는 발전기를 좀 꺼달라고 합니다.
입구는 이곳이고... 쭉 진행하면...
이런 발전기가 있는데 그냥 스위치를 밟으면 꺼집니다.
저기 있는 아이템은 "10만볼트"이니 꼭 챙겨야죠!
그리고 드디어 번지코로 진화합니다.
앞서 이제 사막에 갈 수 있다고 했는데...
사막에 이런 탑이 있습니다.
이곳을 통과하려면 빠른자전거를 타야합니다....
만은... 저는 여기 패스하겠습니다.... 저같은 발컨은 눈물만 납니다 ㅠㅠ
(여기 그냥 통과해도 되던가?)
아 잠깐... 나중에 레쿠자 잡으러 갈떄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