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의 행보로 보나 우리나라 헌법으로 보나 당연히 북한은 주적 아닙니까?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아님 진보는 북한을 주적이라고 말하면 안되고 보수는 북한을 주적으로만 말하는 세상인가요?
왜 주저했을까요...
건장한 남성들이 왜 2년은 버려가면서 고통속에서 군생활을 하는지 모르는겁니까?
왜 우리나라 군의 상당수가 휴전선을 지키고 있는지 모르는겁니까?
당연한걸 당연하게 말못하는거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은 북한을 주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겁니까?
북한에 대해서 온건파든 강경파든 북한이 우리나라의 평화를 위협하는 적임에는 틀림없는 사실 아닌가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길래 주저해서 이런 논란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남인순때도 그렇고 확실한 입장을 보여줘야 신뢰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