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소설가 이언 뱅크스가 암 말기 (gall bladder cancer) 이며 앞으로 몇 개월밖에 살 수 없을 것이라 밝혔다.
뱅크스는 The Quarry 라는 작품이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한다. 59세의 이언 뱅크스는 현재 매우 좋지 않은 상황으로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항암치료도 고려해보고 있다고 한다.
이언 뱅크스는 1984년 그의 첫 소설 [말벌공장]을 발표하였고 1987년 [플레바스를 생각하라] 라는 작품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국내 출간작
플레바스를 생각하라
게임의 명수
비즈니스
대수학자
말벌공장
공범
다리
한국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무척 좋아하는 작가라 올려봅니다.
테드 창과 더불어 SF장르를 이끌어갈 작가였는데 안타깝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