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패착게.
게시물ID : selfshot_7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교림
추천 : 12
조회수 : 189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7/27 02:37:32
패완얼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걸 떠나서..

같은 상의에 매칭한 여러가지 아이템, 체형, 얼굴형, 안경유무, 헤어 등등을 따져보면..

같은 옷이라도 사람마다 연출할 수 있는 분위기나 스타일이 전혀 다름.


모든 패션아이템은 착용함으로써 빛을 발하지만 강력한 내공의 소유자가 아닌 이상 눈대중으로 훑어도 나에게 얼마나 어울릴지 전혀 알 수가 없음.

내가 부각시키고자 하는 스타일을 나보다 더 잘 연출해서 입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을테고..

그런 의미에 패착게였으면 좋겠어요.


물론 친목질은 당연히 막아야 하는거구요.


하지만 남신놀이, 여신놀이가 잘못된건 아니죠.

답정너도 크게 분탕을 치는게 아닌 이상 제재할 사유가 되지는 않다고 봐요.

막말로 마동석 같은 사람이 와서 요즘 너무 왜소해진 것 같아요. 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1. 우리를 기만한다.
2.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사람의 기준은 다 달라요. 자신이 느끼기에, 혹은 주변 환경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는거죠.

모델, 헬스트레이너, 운동선수, 회사원 등등 서로 말하는 기준이 다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조금 더 관용을 가져봅시다.


옷입은 사진을 왜 올리냐, 너네가 입으니까 옷이 잘 안보지 않냐, 옷 사진만 올려라.. 그 때 그 시절이 오버랩되는건 저뿐인가요.
출처 사진은 네이버 긁어왔어요. 검색어 김제동 패션
원래는 김제동 브이넥 사진을 가져오고 싶었는데 못찾아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