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글 보류되고 글 막 올라오는거 보면서 막 화가 나더군요.

내가 내 생각을 올린건데 보류되고 여러 사람들한테 뭇매를 맞으니 더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나서 계속 글을 읽으면서 곰곰이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한점이 꽤 있더군요.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내용은 '제대로 투자 안하고 액3와서 묻어가는 사람이 싫다.'였는데

이걸 제 경험담에 비춰봤을땐 악사가 많았기에 악사에 끼워맞춰서 썼습니다.

악사 싫다는건 부차적인 문제였는데 이쪽이 더 큰문제가 되었더군요.

여긴 모두가 보고 있는 공개게시판인데 너무 막 쓴것 같기도 하구요.

게시판이 더럽게해서 죄송합니다.

전 일단... 솔플이나 해야겠습니다.

제 잘못이 많은것 같으니 한동안 조용히 있겠습니다.

그리고 저 이글 쓴다고 계속 고민하면서 썼습니다.

뭐 문제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