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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국민을 두 번이나 농간 한 ‘안철수 신화’
게시물ID : sisa_703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실개
추천 : 5
조회수 : 10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02 14:11:34
안철수가 주장하는 97년 당시 한국에 컴퓨터 백신 업체는 안랩 밖에 없었다는 주장
저는 이것도 직원에 주식 기부 관련 KBS 9시 뉴스에서 자신을 취재해 간 것을
나중에 보니까 "저의 손만 찍어 가겼더라고요." 이런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에 97년 당시 안랩 말고 다른 백신 업체들도 있었고 지금 이들이 존재하지 않는건
안랩보다 기술이 떨어져서기 보다는 안철수가 98년 1월부터 소문내기 시작한 맥아피 천만불 인수제의 거절
주장으로 99년 체르노빌 바이러스 사태 때 그 당시 모든 피해 업체들이 98년 MBC 성공시대에 나온 안철수 연구소에 몰아주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다른 초창기 백신 업체들은 실력이 아닌 안철수가 소문낸 맥아피 인수제의 거절 명성 때문에 기회조차 주어주기 못하고 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안철수를 있게한 결정적 이유는 맥아피 소문 때문입니다. 그러나 맥아피 천만불 주장은 도저히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맥아피가 한국의 갓 창업하지 2년도 안되고 기술력도 형편없는 안랩을 무슨 이유로 천만불에 삽니까? 그것도 안랩과 맥아피간 인수를 위한 서류 교환도 없고, 맥아피 회장이 안철수에 돌직구로 천만불에 팔아라고 했다는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맥아피 입장에서 그 당시 안랩과 한국의 다른 백신 업체들은 다 고만 고만한 별차이 없는 업체로 여겼을 것인데 왜 안랩의 안철수만을 불러 천만불에 팔라고 했나요? 기술력도 없고 연매출 5억정도 밖에 안되는 회사를요.
 
밑에 글은 펌 글입니다. 저는 안철수의 맥아피의 천만불 인수제의를 거절했다는 주장은 상식과 증거가 전혀 없기 때문이 안철수가 그당시 경영난과 한치앞을 볼수 없는 벤처회사의 입장을 돌파하기 위해서 성경에 나오는 예수에 대한 마귀의 3가지 유혹 이야기를 모티부로 조작한 안철수와 안랩의 홍보 명성을 얻기 위한 거짓말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출처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80694
 
[충격] 국민을 두 번이나 농간 한 ‘안철수 신화’
안철수 연구소 1,000만불 인수 거절 아닌 합작회사 설립에 서명
2012.08.17 16:57:08
잠재적 대선주자인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의 지난날 행적이 하나 둘 벗겨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의 맥아피로 부터 1,000만불의 인수 제의를 거절한 것이 아닌 오히려 합작사 설립에 서명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은 지난 1997년 안 교수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까지 해외에 빼앗기게 되면 우리나라 벤처기업들은 살아남을 수가 없다.”며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을 살리기 위해 구국의 심정으로 맥아피사의 거액 인수제의를 거절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때문에 안 교수는 일약 애국영웅이 됐고, 학생들이 배우는 11개의 교과서에서 그의 일화를 다루는 결과로까지 이어졌다. 지금도 수많은 학생들이 교과서를 통해 안 교수의 업적을 배우면서 그를 위인처럼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15년이 지난 지금 당시 안철수 연구소와 미국의 맥아피간의 합작회사 설립 관련 맥아피측 보도자료 내용이 공개되면서 ‘1,000만불 인수 제의 거절’ 발표는 국민을 바보로 만든 고도의 술책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낳고 있다.
맥아피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맥아피(McAfee Assoc. 나스닥 : MCAF)와 안철수 연구소는 한국시장에 그들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독점적 합작 벤처기업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독점적 합의는 한국에서 다중의 네트워크 보안 및 경영 소프트웨어의 지배적 공급자로서의 지위를 의미 한다 “(SANTA CLARA, Calif., Nov. 3 /PRNewswire/ -- McAfee Assoc. (Nasdaq: MCAF) and Dr. Ahn's Anti-Virus Lab today announced an exclusive joint venture to distribute their products to the Korean marketplace. This exclusive agreement positions the companies as the dominant provider of multiple network security and management software in Korea.)”고 밝히고 있다.
보도자료는 또 ‘합작벤처기업은 안철수 연구소의 V3 바이러스 백신으로 맥아피의 네트워크 보안 및 경영(관리)기술을 통합하게 될 것이다. 올해 말까지 합작벤처기업 설립에 뜻을 둔 이 두 기업은 한국 토종의 소프트웨어 제품에 적합하게 통합(융합시킨)한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게 될 것이다. (양사의 제품 기술이) 융합된 제품은 새로 설립된 회사가 직접 소매업자, 전략적 OEM(주문자부착상표)파트너를 통해 유통될 것이다 “( The joint venture will integrate McAfee's network security and management technology with the V3 anti-virus products of Dr. Ahn's Lab. The two companies, who intend to initiate the joint venture by the end of this year, would offer products to the Korean marketplace as an integrated, native Korean software suite of products. The suite of products will be available through retailers, strategic OEM partners, and directly from the new company.)”고 알리고 있다.
보도자료는 이어 ‘안철수 연구소의 최고경영자인 찰스 안(안철수) 박사는 “맥아피는 세계를 리드하는 바이러스 백신 솔루션 공급자”이며 “맥아피와의 합작벤처기업은 안철수 연구소의 미래를 미리 생각해보게 했다. 우리는 안철수 연구소를 통해 현재 우리의 기술을 더욱 고도화시킬 것이며 맥아피로부터 가능한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경쟁력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한국의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매우 좋은 것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McAfee is the world's leading anti-virus solution provider," said Dr. Charles Ahn, CEO of Dr. Ahn's Anti-Virus Lab. "This joint venture with McAfee was executed with forethought on the future of Dr. Ahn's Lab. We plan to increase our current technology through Dr. Ahn's Lab and, will try to learn as much as possible from McAfee. We believe that we can enhance our competitiveness position and that it will be very good for the development of the Korean software industry.)”고 적고 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안 교수는 스스로 “맥아피와의 합작벤처기업은 안철수 연구소의 미래를 미리 생각해보게 했다”는 말을 하고 있다.
분명히 그 스스로 보도자료에서 맥아피와의 합작벤처기업 설립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으면서 어떻게 “미국의 맥아피로 부터 1,000만불의 인수 제의를 거절했다”고 발표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더 웃기는 것은 맥아피사가 안랩에 매각이나 합작법인을 제의해 온 수준이 아니라 안랩 스스로가 실제 맥아피와의 기술도입 및 한국 독점판매 협정을 맺었다는데 있다.
보도자료 내용을 사실로 보면 안 교수는 세계적인 보안회사 맥아피와의 ‘국내 판매 대행사 설립협정’을 각색해 ‘1,000만불 매각제안 거절’로 둔갑시킨 것으로 이는 우리 국민 모두를 농락한 것이 된다.
앞뒤 정황을 살펴볼 때 실제로 안랩은 지난 1997년 11월 맥아피와 기술도입 및 판매를 위한 합작회사 설립 협정을 맺고도 파기한 뒤, 이 사실을 여태까지 숨기며 마치 맥아피 측의 합작법인 설립 제의를 거절한 것처럼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96년 벤처 호황기 당시 안랩은 5억 9,000만원 밖에 안 되는 회사였다. 그런 작은 회사를 세계적인 기업이 1,000만 불에 팔라고 제안했는지 이 역시 아이러니다. 세계적 보안회사인 맥아피가 매출 5억 9,000만원 짜리 회사와 합작해 사업을 펼칠 이유는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그 속내가 있다면 안랩을 사는 것이 아니라, 안랩과 합작회사를 설립해 한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판매지역이 한국에 한정되고 있는데다 독점적으로 안랩측에 맥아피 기술을 이전해주고 공동으로 상품을 생산 판매한다는 조건의 협정을 맺은 것이 증명하고 있다.
만약 맥파아의 속셈이 이런 전략이라면 안 교수는 ‘1,000만불 매각제안 거절’로 애국자가 될 것이 아니라, 맥피아가 한국에 상륙하는 교두보를 만들어주는 ‘합작회사 설립’에 서명한 국민 농간꾼이 되는 것이다.
어떤 영문인지는 모르지만 실제 맥아피와의 회사설립은 이루어지지 않았다(IMF가 터지면서 무산된 것으로 보임). 1997년 3월 당시 자본금 1억2,500만원 수준이던 안랩이 맥아피 측과의 협정대로 자본금 20억 중 51%(대표이사 안철수), 최소 10억 이상을 감당할 능력은 도저히 불가능한 상태였다. 안랩 백신 배급에서 삼성 계열사를 활용하려던 삼성 SDS와의 관계에서도 이 협정과 배치되는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 분명하다.
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맥아피가 1,000만불 매각을 안랩에 실제로 제안했다 하더라도 안 교수가 일언지하 거절했는데도 이후 합작회사 설립협정을 맺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다.
양사는 5달 뒤인 1997년 11월 3일자로 한국 배급 독점판매를 위한 합작회사 설립협정을 맺었다. 1,000만불에 사겠다고 호의를 베풀었다 거절당한 맥아피가 합작회사 설립에 합의한 것은 반대로 거절당한 사실이 없음을 반증하는 것이 된다.
문제는 안 교수가 맥아피와의 합작회사 설립에 합의해 놓고도 1,000만불에 사겠다는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 배경을 안 교수만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안 교수는 자신의 자서전과 언론인터뷰 등에서 그 스스로가 “맥아피사가 1,000만불 이라는 거액으로 회사를 인수하려고 덤벼들었을 때 눈앞의 이익보다는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와 직원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과감히 거절했다.”는 말들을 여러 번 언급했다.
더욱이 이런 애국적 발언으로 그는 오늘날 ‘안철수 신화’가 이룩되는 큰 혜택을 입었으며 잠재적 대권주자로 젊은 사람들이 추앙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1000만불 매각 거절’은 안 교수가 한 말이다. 이제 이 말을 반증하는 구체적 의혹이 등장한 이상 본인 스스로가 진실을 밝혀야 한다.
맥아피의 보도자료가 거짓말인지. 아니면 안 교수가 애국에 빗댄 노이즈마케팅을 펼친 것인지 잠재적 대권주자인 이상 이 문제와 관련해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 사실을 접한 많은 애국시민들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 주장하며 뒤로는 미국 맥아피와의 합작법인을 추진해 국내 시장을 석권하려한 안철수 교수의 이런 이중적 행태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 위 자료는 1997년 11월 3일 미국 PRNewswire에서 당시 안철수 연구소와 미국의 맥아피간의 합작회사 설립 관련 맥아피측 보도자료임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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