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내력으로 온몸에 좀 털이 많습니다.
좋은 점은 비누만 있으면 굳이 타월없이도 거품이 난다는 거
나쁜 점은 이태리 때밀이 수건이 그냥 미끄러진다는 거
살이 좀 빠져서 인증을 하고 싶은데
이 털 때문에 겨우 고른 곳이 목, 턱선 입니다.
두 사진의 몸무게 차이는 12 kg, 기간은 정확하게 3 개월 입니다.
아직도 청바지는 34를 입고 있으나 벌써 30짜리 청바지도 구입해 놓음.
딱 절반 왔습니다. 앞으로 남아 있는 12 kg는 아마도 지난 12 kg 보다 좀 험난 할 듯
- 24 kg 완성되면 혐짤이라도 토루소 공개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