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지나가다 들른 탁현민 2. 김어준 주진우가 짜장면 쏘면 김용민이 선거법 위반이라는 선관위. 4월 11일 이후 두번째 일요일에 다시 같은 장소에서 짜장면 쏘기로 약속 3. 조, 4.11, 인간의 도리 세개 만드는게 목표였으나 예상외로 우발적으로 많이 모인 인파에 조만 만들기로 4. 경찰추산 3천명, 좆선 추산 6천명 5. 김용민 뒤에 가카가 숨어있다. 4월 11일은 김용민이 심판받는 날이 아니다. 4월 11일은 가카데이. - 김어준 6. (김)용민이 사전에 사퇴는 아롱사태 밖에 없다. 4년 동안 민생을 파탄낸 정당과 정부를 심판하지 않고 왜 김용민을 심판하자는 것이냐. 이번 선거는 '가카심판' 선거. - 주진우 결론 "4월 11일은 가카데이, 그 날까지 쫄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