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험 본 학생들이 그렇겠지만
진짜 합격했으면 좋겠다
전 임용고사를 봤어요
예전에 오유에서 타로 점도 봐주셨는데
카드가 정말 잘 나왔다고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했는데..
사실 2교시를 망쳤어요 ㅠㅡㅠ
올해 시험 제도도 바뀌고
채점 기준도 공개가 안되고
1차 합격자 발표 기다리며 2차 준비 해야하는데
손에 안 잡히네요.
답답하고..
오죽 답답하면 시험결과 잘 본다는 무속인도 검색해봐서
몇명을 추렸지만
다 부질 없는 짓 같아요
아 답답하다
나라에서 일하는 사람 뽑는 제도니 나라의 마음이지만
수험생 입장에서는 답답한게 많네요
잠이 안오네요
꿈이 있어 행복해야 한다는데
내 꿈은 왜이리 내게 버거울까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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